문화 / Culture

'로미오와 줄리엣' 현대무용으로 재해석 오는 15일 공연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셰익스피어의 드라마 '로미오와 줄리엣'을 몸으로 어떤 모습으로 표현될까. '로미오와 줄리엣'을 춤으로 재해석한 현대무용 작품이 무대로 펼쳐진다.7일 마포문화재단에 따르면 폴란드 까로댄스시어터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23일에는 전북 정읍 정읍사예술회관에서 공연 '로미오와 줄리엣'이 개최된다. 까로댄스시어터 예술감독 겸 안무가인 이보나 마리아 오르젤로브스카가 안무를 맡았다. 폴란드 무용계에서 영향력 있는 안무가 중 하나로, 폴란드 정부에서 주는 '문화 공로 훈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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