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남북교류 국제학술회의 오는 8일까지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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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13:45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대북지원 문제를 놓고 펼쳐진 이른바 '퍼주기 논쟁'이 현실에 맞는지 등을 분석·평가하는 국제학술회의가 개최된다.신한대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신뢰의 조건과 평화 프로세스'를 주제로 국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신한대 탈분단경계문화연구원이 주최하고 서울시,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겨레신문사,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등이 후원한 학술회의이다.이번 학술회의에서는 국가 간 관계 또는 서로 다른 체제 사이에 오간 원조·차관·교류의 중단과 개시 등에 관한 토론을 진행한다.중앙정부,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