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벤처스, 시공간 데이터·QR 결제 스타트업에 올해 첫 투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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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14:51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효성그룹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인 효성벤처스가 올해 첫 투자처로 시공간 빅데이터 솔루션 기업 ‘디토닉’과 QR 주문·결제 설루션 기업 ‘창업인’을 선정하고 투자를 단행했다.효성벤처스는 31일, 두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마쳤다고 밝혔다. 디토닉은 위치와 시간 정보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감염병 추적, 기상 관측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고객사로는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도로교통공단 등이 있으며, 2019년 이후 연평균 115%의 성장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