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전라도 가볼만한곳] 11월 전남서 단풍놀이 즐기세요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전라남도는 단풍이 빨갛게 물들며 가을의 청취가 절정을 향하는 11월을 맞아 ‘오메 단풍들겠네’를 주제로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과 ‘장성 백양사’를 이달의 추천 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보성에서 가장 높은 제암산은 정상이 해발 807m다. 임금 제 모양의 바위가 우뚝 솟아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예로부터 백성들이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국태민안을 빌었던 장소였다.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억새꽃, 겨울에는 눈꽃이 아름다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제암산을 제대로 구경하려면 제암산자연휴양림을 한 바퀴 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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