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사도' 파리나무십자가소년합창단 내한, 오는 12월 전국 순회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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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9 15:56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0월 29일 에스피에이엔터테인먼트가 '파리나무십자가소년합창단' 공연 개최 소식을 전했다.지난 1907년에 창단되어 1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파리나무십자가소년합창단의 한국투어는 엄정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24명의 소년단원이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의 4성부로 구성된다.파리나무십자가소년합창단은 교황 '비오 12세(Pius PP. XII)'가 부여한 '평화의 사도'라는 별명에 걸맞게 합창 음악을 통한 평화, 사랑,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전 세계 유일의 아카펠라 소년합창단이다.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