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2019 젊은 농어업인들의 희망보고서 3편, 정선산마늘 '김주식' 대표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정선산마늘을 운영하고 있는 '김주식' 대표를 소개한다.예민한 감각과 오랜 시간이 필요한 산마늘(명이나물) 재배정선산마늘 김주식 대표는 도시에서 생수 판매 사업을 하다가 귀농을 결심하고 34세에 한국농수산대학에 진학했다. 대학을 다니면서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높은 산마늘을 재배하기로 결심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산마늘을 기르기에 적합한 곳을 찾다가 무연고지인 정선에 정착했다. 농사 경험이 없었던 만큼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세심하게 정성을 쏟는 그의 영농 비결을 들어본다.산을 좋아해 농사를 시작한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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