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가볼만한 곳] 대원사 계곡길 전국 최고 걷기명소 탐방객 발길 몰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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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7 09:50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단풍의 계절을 맞은 산청군 삼장면 대원사 계곡길이 형형색색으로 물들고 있다.25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리산과 삼장면 대원사 계곡길의 단풍이 10월 마지막 주 부터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지난해 가을 개통된 대원사 계곡길은 불과 1년여 만에 전국 최고의 걷기 명소로 자리 잡았다.지리산 천왕봉에서 이어져 내려오는 계곡의 청럄함과 오랜 역사를 간직한 천년고찰 대원사, 넓은 주차장 등 편리한 접근성과 걷기 수월한 탐방로가 꾸준히 입소문을 얻은 덕분이다.실제로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여름,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