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테이너 에녹, 뮤지컬과 예능 무대로 독보적 행보 이어간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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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14:43
[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배우겸 가수로 활약 중인 에녹이 2024년 연말을 뜨겁게 달구며 멀티테이너로서의 포텐을 폭발시키고 있다. MBN ‘현역가왕2’의 첫 라운드 무대 출격을 앞둔 에녹은 TV와 무대를 넘나들며 시청자와 관객들을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다. 뮤지컬 무대에서 쌓아온 탄탄한 내공과 ‘뮤트롯’이라는 장르를 개척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에녹의 대중적 성공은 MBN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시작됐다. 기존 뮤지컬 배우라는 경계를 넘어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그는 설운도의 ‘사랑이 이런 건가요’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