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이브닝플러스’ 점포 9개에서 20개로 확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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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14:51
[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신한은행이 저녁 8시까지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이브닝플러스’ 채널을 기존 9개에서 20개로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이브닝플러스’는 오후 8시까지 화상상담을 통해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특화채널이다. 이브닝플러스에서는 입출금통장 및 체크카드 신규, 예적금 신규, 제신고 등 주요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직장인 고객들의 근무시간이 대부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인 것을 고려했다. 전국 주요 상권의 유동인구, 오피스건물 분포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서비스 제공에 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