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부산에서 영국 국립자연사박물관 특별전’ 관람 후 특별 좌담회 진행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지난 11일,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와 함께 하는 부산의 밤(A Busan Evening with Ambassador Colin Crooks, LVO) 행사가 주한영국상공회의소의 주최로 F1963 석천홀에서 열렸다. 주한영국대사관과 주한영국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영국 국립자연사박물관 특별전: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전」을 관람하고 외교, 문화, 환경,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대담을 나눴다. 콜린 크룩스 대사는 1995년 주한영국대사관 서기관으로 부임하며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인도네시아와 중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