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일본의 레전드 아이돌' 콘도 마사히코 데뷔 46년 만에 첫 한국 방송 출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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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14:51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 트로트는 물론 K-팝, J-팝까지 한일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곡,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한일톱텐쇼' 25회에서는 '일본의 레전드 아이돌' 콘도 마사히코가 출격해 '우리가 사랑한 그 시절 명곡' 특집을 함께 한다고 전했다.먼저 MC 대성과 강남이 “일본에서는 이분이 걸어가면 빛이 날 정도라는 소문이 있다”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가운데 오색 패치의 패셔너블한 의상을 입은 콘도 마사히코가 무대에 등장한다. 이어 콘도 마사히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