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 기업 스카우트라인, 서지너스·TPG와 인력 파견 계약 체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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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13:00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스카우트라인이 지난달 서지너스와 의료기기 검사인력 파견계약을, TPG와 생산관리 인력 파견계약을 연달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스카우트라인에서 각 파트너 기업에 필요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각 기업 내부 인사팀의 신규인원 채용 시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중요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 효율성이 높아졌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양사는 인력파견 계약으로 인해 업무의 질적 개선과 근로자 조직의 탄력적 운영 및 업무의 내실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스카우트라인은 본사지역 외에 전국 아웃소싱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