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3천67억 원 민생금융지원 84.8% 집행 완료… 취약계층 지원 강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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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16:06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신한은행이 올해 추진 중인 총 3천67억 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안 중 2천600억 원(84.8%)을 집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연초에 발표한 소상공인 이자 캐시백과 다양한 자율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신한은행은 각 은행이 자율적으로 시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131억 원), 미래세대 청년지원(94억 원), 사회문제 해결 참여(54억 원), 저금리 대환대출 지원(417억 원) 등을 진행하며, 취약계층과 청년, 서민들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