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전국체전] 남 일반부 충북・인천・충남・경기 4강서 격돌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15일 강원도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는 남자일반부 핸드볼 8강 경기가 차례대로 진행됐다.첫 경기는 두산과 SK호스크와의 대결이었다. 첫 득점은 SK호스크에서 나왔다. 전반 시작 40초 만에 SK호스크 하태현이 개인돌파로 마수걸이 득점을 올렸다. 이후 두산의 김연빈이 9M 거리에서 지공 득점을 올리며 팽팽한 경기 양상을 보였다.두 팀의 분위기는 후반에서 갈렸다. 두산의 강전구가 후반 첫 득점을 올리기는 했지만, 이후 SK호크스 이현식과 연민모의 플레이가 살아나면서 격차가 벌어졌다. 두산의 이성민이 2분 퇴장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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