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 정해인·정소민 결혼 보류 연애 연장… 최고 시청률 10.7%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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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16:23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는 결혼을 보류한 채 연애를 이어갔고, 혜릉동 패밀리는 다정하고 소소한 날들을 여전히 함께 어울리며 살아갔다. 평범해서 더 특별한 이야기로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지난 6일 막을 내렸다.이날 최승효는 배석류를 위해 아주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배근식(조한철 분)의 분식집이 있던 자리에 배석류의 식당을 새로 짓고 있는 것이었다. 사실 이 선물은 배근식에게 부탁받은 것이었고, 최승효는 “세상에서 배석류를 제일 사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