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디 숏폼드라마 신작 '퇴사를 요청합니다', 비글루서 1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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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10:00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기업 오렌지디는 웹툰 '퇴사를 요청합니다'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숏폼 드라마가 스푼랩스의 '비글루(vigloo)'에 1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웹툰 ‘퇴사를 요청합니다’는 세 여자의 미스터리 GL(Girls Love) 장르로 저마다의 목적을 가진 세 사람의 갈등과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달 26일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비글루(vigloo)’에 첫 선을 보인 ‘퇴사를 요청합니다’는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와 빠른 전개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공개와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