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 디 베로나’ 체칠리아 가스디아 예술감독 내한…오페라 마스터클래스 참가자 모집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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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10:06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솔오페라단(이소영 단장)이 선보이는 ‘아레나 디 베로나’ 프러덕션의 내한 소식과 함께, 아레나 디 베로나 재단을 이끌고 있는 체칠리아 가스디아(극장장 겸 예술감독)의 특별한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된다고 25일 밝혔다. 체칠리아 가스디아가 내한 후 직접 진행하는 마스터클래스는 오페라 전공자 단 10명에게 참가 기회를 제공해, 1:1 집중 멘토링을 진행한다. 세계적인 오페라 스타인 체칠리아 가스디아는 이탈리아 출신의 저명한 소프라노로, 1982년 라 스칼라에서 몬세라트 카바예 대역으로 도니제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