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코인 모으기' 출시 한 달 만에 모금액 80억 돌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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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10:17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두나무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코인 모으기'의 월 주문 신청 총액이 8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루 평균 2억8천만 원의 투자가 진행된 것으로, 이는 출시 한 달 만에 달성한 성과라는 게 두나무 측 설명이다.'코인 모으기'는 업비트에서 제공하는 적립식 자동 투자 서비스다. 적립식 자동 투자는 단기 투자에 따른 변동성 위험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종목에서 이익을 낼 수 있는 투자 방식이다. 두나무는 업비트 이용자들이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난 8월 13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