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남자청소년핸드볼] 강주현-주용찬 10골 합작, 요르단 꺾고 4강 올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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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11:29
[문화뉴스 김경래 기자] 강주현(삼척고)과 주용찬(전북제일고)의 10골 합작으로 대한민국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청소년수권대회 4강에 올랐다.대한민국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은 8일(현지 시간) 요르단 암만 Princess Sumaya Hall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남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 메인 라운드 2차전에서 요르단을 28-19로 이겼다.대한민국이 전반을 13-11로 근소하게 앞섰고, 후반에는 15-8로 격차를 벌리면서 9점 차로 승리를 거뒀다.주용찬이 첫 골을 넣으며 출발했지만, 5골을 연달아 내주면서 1-5로 뒤졌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