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픈배드민턴, 여복 백하나-이소희 결승 오르며 4번째 우승 노린다

[문화뉴스 김경래 기자] 여복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조가 결승에 진출하며 시즌 4번째 우승을 노린다.백하나-이소희 조는 24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요코하마아레나에서 열린 2024 일본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750) 여자복식 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입성했다.여복 랭킹 2위 백하나-이소희 조는 랭킹 7위 이와나가 린-나카니시 키에(일본) 조를 2-0으로 꺾었다. 올해 전영오픈과 아시아선수권, 인도네시아오픈 우승 이후 네 번째 금메달을 노린다.팽팽한 접전 끝에 1게임을 따내면서 승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