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국제 스포츠 대회 방송 중계 성공... 황현식 사장 "유선 상품 경쟁력 강화할 것"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LG유플러스가 이번 2024 파리올림픽 방송 중계를 단독으로 제공해 방송 중단이나 지연 없이 무결점으로 중계를 성공리에 마쳤다.황현식 사장은 이를 계기로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유선 상품을 선보이고 유선 서비스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올림픽 방송 중계를 위해 총 4회선의 해저 케이블을 준비했으며 이 중 2개의 회선에서 장애가 발생했지만 주 회선의 네트워크가 끊겼을 때 예비 회선으로 우회해 송출이 매끄럽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히트리스 기술을 활용해 원활하게 방송을 송출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