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팔마문화제’ 성료…피오니 작가의 VR퍼포먼스 선보여 

[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제41회 순천 팔마문화제가 지난 18일 성료했다.올해로 41년을 맞은 순천 팔마 문화제는 ‘청렴’이라는 기본 주제 안에서 젊고 새로운 감각이 돋보이는 문화 콘텐츠로 구성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개막식에 메타버스 아티스트 작가 ‘피오니’의 VR 드로잉 퍼포먼스를 선보여 과거의 틀을 깨고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문화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았다.VR 드로잉은 가상현실과 Ai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예술 장르로 디지털 친숙도가 높은 MZ 세대뿐만 아니라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예술 분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