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이정하⋅신하균 콤비 플레이→올바른 감사 향한 끈기와 집념...최고 시청률 7.8% 달성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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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9 11:40
[문화뉴스 김성대 기자] 배우 이정하가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에서 분해 감사(監査)에 대한 끈기와 집념으로 시련을 헤쳐가고 있다.지난 27일과 28일 ‘감사합니다’ 7-8화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으로 중요한 프로젝트 업무까지 배제당한 입사 동기 윤우(김신비)의 억울함을 풀고자 나서는 구한수(이정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화이트 해커 정도로 컴퓨터 실력을 가진 한수는 박 과장(이중옥)이 다크 웹을 통해 불법으로 정보를 유출한 정황을 발견했다. 이에 진실을 밝히고자 개발실에 침입하는 과감함까지 보여 신차일(신하균)에게 크게 혼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