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에게 플래시..." 경찰, '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 책임자 조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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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10:11
[문화뉴스 송채은 기자] 과잉 경호 논란의 중심에 선 변우석의 경호업체 현장 책임자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경찰에 따르면 인천공항경찰단은 지난 24일 경호원 A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A씨는 지난 12일 인천공항에서 변우석을 경호한 사설 업체 소속으로 당시 현장 책임자로 임했다.당시 변우석 주변에 배치된 경호원은 모두 6명이었으며, 입건 전 조사(내사) 대상자는 이들 가운데 3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내사 대상자에는 해당되지 않았으나 경찰은 그가 당시 전체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판단해 먼저 조사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