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측, 모코이엔티 6억대 손해배상 소송 최종 '승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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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16:13
[문화뉴스 양준영 기자] 모코이엔티가 2심 판단에 대한 상고를 하지 않으며 가수 김희재 측이 6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선고에서 최종 승소했다.김희재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24일 "모코이엔티가 당사와 김희재를 상대로 낸 6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선고에서 2심 판단에 대한 상고를 하지 않으며 최종 승소했다"고 밝혔다.지난 4일 서울고등법원은 모코이엔티가 김희재와 소속사를 상대로 제기한 6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선고에서 "원고의 항소를 모두 기각한다. 소송비용은 원고가 모두 부담한다"라고 밝혔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