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세계적 거장 리사이틀 '2024 SAC 월드스타시리즈 – Piano Special'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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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10:43
[문화뉴스 김수민 기자] 예술의전당이 다가오는 하반기 ‘2024 SAC 월드스타시리즈 – Piano Special’를 개최한다.예술의전당은 세계적인 피아노 거장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4 SAC 월드스타시리즈 - Piano Special’ 콘서트를 4차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오는 8월 30일 세계적 클래식 음반 사도이치 그라모폰 전속 아티스트인 세르게이 바바얀의 무대가 개최된다. 세르게이 바바얀은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 우승자 다닐 트리포노프, 부소니 국제콩쿠르 우승자 아르세니 문, 준우승자 김도현 등 세계무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