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 전주기 이력 관리 시스템 구축한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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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15:50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정부가 10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을 위한 법·제도·인프라 구축방안'을 발표했다.'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 및 공급망 안정화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입법 추진해 배터리 전주기 이력관리 시스템, 재생원료 인증제, 전기차 배터리 성능평가 등을 포함한 통합적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배터리 전주기 이력관리 시스템은 배터리 제조부터 폐차, 사용후 배터리 순환이용까지 이력정보를 관리하고 민간과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2027년까지 통합포털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재생원료 인증제는 사용후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