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뉴웨이브 대표 거장과의 만남...차이밍량 감독전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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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15:13
[문화뉴스 양다솔 기자] 건국대학교 KU시네마테크에서 7월 17일부터 31일까지 ‘차이밍량 감독전’을 개최한다.차이밍량 감독은 대만 뉴웨이브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거장으로 1992년 '청소년 나타'로 데뷔해 TV, 영화, 공연, 미술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해왔다.다양한 내한 행사를 예고한 ‘차이밍량 감독전’은 7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KU시네마테크에서 진행된다. 이번 감독전에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행자 연작’ 10편과 대표작 '애정만세', '안녕, 용문객잔'을 상영한다.차이밍량 감독은 이 기간 중 21일 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