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2024] '라스트 댄스' 리오넬 메시, 남은 2경기에서 반전 이룰까
문화뉴스
0
40
07.08 17:52
[문화뉴스 박진형 기자] 37세 리오넬 메시의 여름은 뜨겁다. 조국의 3연속 메이저 대회 우승이 눈 앞에 다가왔다. 이제 우승까지 단 2경기만이 남았고 리오넬 메시의 발끝에 많은 것이 달렸다.리오넬 메시는 이번 대회 개막전 캐나다전부터 풀타임을 소화하며 1도움으로 팀의 2-0 승리에 일조했다.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메시 특유의 무브먼트가 부재하며 팬들에 아쉬움을 남겼다.그리고 메시는 2차전 칠레전에서 햄스트링이 올라오면서 3차전을 결장했다. 지난 8강전 에콰도르전 돌아왔지만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팀의 골키퍼이자 메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