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서커스', 리들리 스콧 감독과 손잡았다...장편 영화 제작 확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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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13:22
[문화뉴스 양다솔 기자] 라스베이거스 '태양의서커스'가 극장에 찾아온다.‘태양의서커스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자체 IP를 활용한 롱폼 콘텐츠를 제작하는 ‘태양의서커스 스튜디오’를 설립한다.전(前) WWE 스튜디오 대표인 수잔 레비슨을 비즈니스 총괄 책임자로 영입한 스튜디오는 태양의서커스의 라이브 쇼를 기반으로 TV 프로그램, 영화, 애니메이션 및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롱폼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스튜디오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탑 건', '글래디에이터'의 리들리 스콧 감독과 스콧 프리 프로덕션과의 협업을 통한 라스베가스의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