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가영, 두 손 번쩍 내가 우승이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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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17:57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7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ㅣ6,655)에서 '롯데 오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1천6백만 원) 최종 4라운드가 열린가운데, 이가영(NH투자증권)이 오늘 하루 1타를 줄이며 18언더파 합계 270타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통산 2승을 차지했다.
이가영은 동타를 이룬 윤이나와 최예림과 함께 연장 첫 번째 홀 경기를 펼쳤다. 이가영은 버디를 성공시키며 파로 마무리 한 윤이나와 최예림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뒤를 이어 홍정민과 유현조가 17언더파 합계 271타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아마추어 부분은 서민교가 우승을 했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 [사진=MHNsport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