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떠나 새 둥지 찾은 허경환...티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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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09:28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가수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사건으로 소속사를 잃은 코미디언 허경환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5일 티엔엔터테인먼트는 허경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며, "허경환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허경환은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 ‘해피투게더3’,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에서 예능감을 뽐내며 활약했다. 또한 MBC ‘라디오스타’ 스페셜 MC, SBS FiL, SBS M ‘더 트롯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