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 "희망농업·행복농촌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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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18:07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농협중앙회가 '희망농업 행복농촌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으로 농촌 봉사 활동에 나섰다.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도시와 농촌을 잇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희망농업 행복농촌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희망농업 행복농촌 서포터즈'는 점차 심화되는 농촌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400여 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됐다.서포터즈 활동의 시작은 서울의 8개교 대학생이 맡았다. 경희대, 단국대, 동국대, 상명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숭실대 등 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