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일요시네마, 전쟁의 참혹함 담은 '새벽의 7인'

[문화뉴스 김혜빈 기자] 23일 방송되는 EBS '일요시네마'에서 '새벽의 7일'을 방영한다. 영화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전쟁의 참혹함과 독일 나치의 만행을 고스란히 담는다.1975년 미국, 체코, 유고슬라비아에서 제작된 루이스 길버트 감독의 작품으로 앤서니 앤드루스, 티모시 보톰스, 마틴 쇼, 안톤 디프링이 주연을 맡았다.1941년 영국은 체코 출신 특공대원 얀, 요셉, 카렐 추다에게 체코 주둔 사령관이었던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를 암살하라는 이른바, '새벽작전(Operation Daybreak)'를 명령한다. 이들은 체코 레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