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문화재단, 기획공연‘스포트라이트Q’ 템플 개최

[문화뉴스 김인환 기자] 남동문화재단(대표이사 김재열)은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연극 공연을 7월 19일(금) 19시, 20일(토) 15시 (총 2회)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개최한다.연극은 미국「타임」선정 ‘세계를 움직이는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인 템플 그랜딘의 이야기로, 자폐인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동물학자가 된 ‘템플 박사’의 자서전을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의 움직임과 몸짓을 담아 신체를 적극 활용하는 ‘신체연극’의 형태로 보여줄 예정이다.본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