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목표가 25% 하향...기대작 매출 부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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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18:02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키움증권이 컴투스 목표주가를 25% 낮췄다.키움증권은 19일 컴투스에 대해 대표 기대작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5만9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에서 '아웃퍼폼'(시장 수익률 상회)으로 낮췄다.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컴투스 퍼블리싱 사업의 대표 기대작인 '스타시드'는 출시 후 매출 지속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스타시드의 글로벌 출시에 따른 초기 분기 일평균 매출을 2024년 4분기 1억 3000만 원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