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야놀자 등 캠핑장 플랫폼 불공정 약관 직권조사 실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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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17:09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캠핑의 시장 규모가 확대되는 가운데, 2박 우선 예약, 결제 수단 제한, 별도 수수료 부과 등으로 인해 소비자 불만과 불편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러한 사항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개선 권고 및 캠핑장 플랫폼 불공정약관에 대해 직권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18일 야놀자, 여기어때 등 숙박 종합 플랫폼과 땡큐캠핑, 캠핑톡, 캠핏 등 캠핑장 전문 플랫폼 등 주요 5개 캠핑장 플랫폼과 플랫폼에 등록된 100개 캠핑장을 대상으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당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