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문화재단, 올해의 아티스트로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 선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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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15:14
[문화뉴스 김혜빈 기자]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은 2024 올해의 아티스트인 'M아티스트'로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을 선정하고 오는 7월 3일 첫 번째 리사이틀 무대를 선보인다.'M아티스트' 제도는 매년 거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클래식 연주자 1인을 선정하여 여러 번의 공연을 통해 연주자의 다양한 매력을 관객에게 알리고자 도입한 제도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비슷한 사례로 금호문화재단, 롯데콘서트홀 등이 상주 음악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민간 기업이 아닌 기초문화재단에서 이 같은 제도를 운영하는 것은 마포문화재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