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입 열었다...'정부, 최고의 사절단으로 김정숙 여사 결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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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15:33
[문화뉴스 이준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순방 논란에 대해 당시 인도를 같이 방문한 도종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입을 열었다. 도종환 전 장관은 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하여 여권 측에서 주장하는 '김정숙 여사의 셀프 초청으로 인도에 방문한 것 아니냐'는 것에 대해 "사실에 근거한 주장이 하나도 없고요"라고 반박했다.도 전 장관에 따르면 그는 2018년 4월 인도 UP주 총리에게 초청장을 받았다며 이는 "(김정숙 여사 초청과)별개의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같은해 7월에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