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젠슨 황 CEO, '컴퓨텍스 2024'서 차세대 GPU '루빈' 공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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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15:53
[문화뉴스 이지영 기자]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 주최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컴퓨텍스 2024’에서 자사의 그래픽 처리장치(GPU)와 AI 칩 등의 성능을 선보였다.젠슨 황 CEO는 컴퓨텍스 2024 기조연설을 통해 차세대 AI 그래픽 처리장치(GPU)인 ‘루빈’을 깜짝 공개했다. 불과 3개월 전 엔비디아가 내놓은 고성능 GPU ‘블랙웰’이 양산되기도 전에 차세대 플랫폼 출시 계획을 밝힌 것이다.루빈은 최근 데이터 처리 용량 및 속도 확대 요구가 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