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디오피아 외교 주역 춘천시 민,관외교 돋보였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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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10:49
[문화뉴스 남궁은 ]지난 2일 춘천을 방문한 아비 아흐메드 알리(Abiy Ahmed Ali) 이디오피아 총리 내외가 한국을 방문한 것은 2019년 문재인 정부와의 정상회담 이후 처음이다. 바쁜 일정에도 춘천을 방문해 춘천시와 이디오피아의 우정을 돈독히 만든 숨은 주역이 있다.1968년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마지막 황제 하슬라 1세와의 약속을 지키고 있는 이디오피아의 국외 최초 성지로 지정된 춘천 이디오피아벳 다비드차(사단법인 이디오피아벳 이사장), 조수경 (이디오피아벳 대표) 가 있었기에 가능했다.이디오피아벳은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