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리뷰] 본업은 에세이스트 부업은 LA간호사, 하정아의 힐링 에세이 『그레이스 피어리어드』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30년 넘게 에세이를 써왔으며, 14년 동안 간호사 일을 한 작가 하정아는 이 힐링 에세이에서 육체가 아닌 정신을 보듬는다. 그의 글은 책 표지에 그려진 청초한 난꽃을 보는 듯한 감각을 선사한다. “아침에는 아침에만 느끼는 정서가 있다. 차분함. 담담함. 부드러움. 오늘 하루, 그 정서를 잘 갈무리하면서 살고 싶다. 선하고 묽고 연하게 살고 싶다. 초심을 지키듯 시간시간 마음의 흐름과 변화를 바라보며 살고 싶다. 하루가 복되고 평안하리라. 익숙한 일상에서는 감동을 느낄 수 없다고 한다. 아니다. 날마다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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