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전영화 복원을 위한 영화제 '한국 영화, 그 시작',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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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13:34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0월 16일 주독일한국문화원이 영화제 '한국 영화, 그 시작(Spring on the Korean Peninsula)' 개최 소식을 전했다.주독일한국문화원과 베를린의 '아르제날(Arsenal)' 영화관은 한국영화 100년을 기념하는 영화제 '한국 영화, 그 시작' 공동 개최한다.개막 작품은 한국 필름 중 가장 오래된 무성영화인 '안종화' 감독의 '청춘의 십자로(1934)'로 피아노 즉흥 연주에 맞춘 독일어 변사 공연으로 상영된다. 주독한국문화원은 이번 공연을 위해 독일어 번역을 진행했고 독일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