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 플레트네프,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진수 보여준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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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 17:26
[문화뉴스 허예찬 기자] 러시아 음악계의 거장 미하일 플레트네프가 오는 6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미하일 플레트네프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전곡' 공연으로 한국 무대에 서게 된다.이번 공연은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챔버 오케스트라인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와 일본의 명 지휘자 타카세키 켄이 함께할 예정이다.'러시아 음악의 황제'로 불리는 플레트네프는 이번 공연을 통해 그의 음악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라흐마니노프 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플레트네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