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신현준, 양정원, 이혜원, 방민아 등 설리 추모와 함께 '악플러'에 일침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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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10:05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25)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고, 심경 변화가 담긴 메모가 발견됐다는 점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은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는 외부 침임 흔적은 없는 데다 자신의 심경을 담은 자필 메모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경찰 관계자는 “노트에 적힌 글은 일기 형태는 아니고 부정기적으로 메모한 내용이 대부분이었는데 노트 마지막에 적힌 글이 상당한 분량인 것은 맞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