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직업 이야기...다큐영화특별전, '고군분투, 일하는 사람들'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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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18:01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오는 10월 15일(화)부터 10월 19일(토)까지 다큐영화특별전 '고군분투, 일하는 사람들'을 아리랑시네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다큐영화특별전은 다양한 일터에서 고군분투하는 사람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직업인들의 고민과 애환을 나누고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 한국 최초로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미술전 은사자상을 수상한 '위로공단'부터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네마프로젝트를 통해 공개되었던 '불숨',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젊은 기러기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