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아세안 장학생 14명 새롭게 선발... 함께하는 성장 여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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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14:00
[문화뉴스 장진경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아세안 장학생 14명을 선발했다.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정무성)은 3월 30일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아세안 국가 장학생을 대상으로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한 장학생은 올해 봄학기에 새롭게 선발된 장학생 14명이며, 인도네시아 8명, 말레이시아 2명, 미얀마·베트남·캄보디아·태국 각 1명으로 구성됐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KAIST, KDI국제정책대학원에서 생명공학, 한국어교육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