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홈런 친 메릴, '제가 샌디에이고의 떠오르는 유망주 입니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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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 18:28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샌디에이고와 애리조나가 맞붙은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가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 있는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렸다.
샌디에이고 유격수 김하성(29)과 불펜투수 고우석(26)이 동반출전한 이날 경기는 양팀이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끝났다. 샌디에이고는 하루 뒤 같은 장소에서 오클랜드와 스프링캠프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서울시리즈’를 준비하기 위해 한국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신예 잭슨 메릴(21)이 2회말 자신의 첫 타석에서 솔로홈런을 친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사진=샌디에이고 잭슨 메릴 © MHN스포츠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 [사진=MHNsport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