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단체, 의사 집단행동 중단 촉구...공공의료 확충 촉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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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17:35
[문화뉴스 이준 기자] 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는 5일 의사들의 불법적 집단행동이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충북지역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한 민·관·정 공동위원회도 의대 정원 확대와 같은 시급한 공공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와 의료계의 협력을 강조했다.정부는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들에 대해 면허 정지를 포함한 행정 처분 조치를 예고하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그러나 현재 많은 도내 수련병원 전공의들은 아직 근무지로 복귀하지 않은 상태다.문화뉴스 / 이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