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김대선 교무, 한국종교인연대의 새로운 상임대표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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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16:11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원불교 김대선 교무가 국내 7대 종교 연합체인 한국종교인연대 상임대표를 맡는다.한국종교인연대는 “27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원불교 김대선 교무를 상임대표로 선출했다”고 밝혔다.김대선 상임대표는 원불교 문화사회부장과 평양교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생명운동연대, 원다문화센터를 운영하며 자살예방, 종교 간 생명·평화 협력, 다문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정기총회에서 공동 상임대표로 불교 천태종 무원스님과 천도교 염상철 선도사가 고문에는 박경조 성공회 신부, 박남수 천도교 전 교령, 박종화